세컨드홈 지원확대, 예타제도 개선 등으로 지방 건설경기에 활력을 제고한다

정부는 8.14.(목)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「지방중심 건설투자 보강방안」을 발표하였다.

- 이번 대책은 건설투자를 보강하고 침체된 지방건설경기의 활력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에 중점을 두고 마련함.

- 기재부, 국토부, 행안부 등 관계부처가 함께 마련한 이번 방안은 부진한 ①지방 부동산 수요를 보완하는 한편, 추경을 포함한 ②SOC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고, ③공공공사의 유찰과 지연을 방지하는 동시에 ④공사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주요내용으로 하며 총 56개 과제가 포함되었음.

- 향후 정부는 지방 건설경기 동향과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, 현장에서 대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책 이행 상황을 지속 확인하고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보완할 예정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