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설동행위원회,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로드맵 발표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 기술안전정책관 기술정책과

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6.12.(목) 오후 2025년 건설동행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,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.

- 로드맵은 동행위원회의 슬로건인 “신뢰를 짓는 건설산업, 미래를 잇는 가치성장”을 비전으로, 3대 목표와 10대 과제를 마련하였으며,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.

< 목표 1.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안전문화 확산 >

①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한다.

②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한다.

③ 소규모 건설현장 주변 환경 이미지를 개선해 나간다.

④ 건설현장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종사자 복지를 강화한다.

< 목표 2. 청년과 소통하는 스마트한 미래산업으로 성장 >

⑤ 건설소통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국민 공감형 플랫폼을 구축한다.

⑥ 혁신기술 공모전을 개최하고,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.

⑦ 스마트건설 기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.

< 목표 3. 산학연관 협력으로 신뢰받는 일터 조성 >

⑧ 건설산업의 윤리문화 정착과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을 강화한다.

⑨ 공정대가 기반의 시장 질서를 조성한다.

⑩ 청년 건설인 양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.

- 로드맵 중 단기 과제는 즉시 추진하여 연내 완료하고, 중장기 과제는 향후 분과 활동 등을 통해 과제별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’27년 내에 마무리할 계획임.

<참고>

1.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로드맵 비전·목표 및 10대 과제

2. 건설동행위원회 구성 현황